일기
20240816 [살육에 이르는 병] 완독
Rurut Lee
2024. 8. 16. 06:19
감상후기: 쓰레기
일반적인 사람은 역겨워할 내용 가득이니 주의하시길
리디북스에 전자책이 있길래
옛날부터 궁금하기도 했고 해서 홀랑 사서 봤는데 말이죠?
오히려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고 사서 본 게 독이 된 것 같습니다
내가 기대한거 - 사람이 미지의 병에 걸려서 지네벌레크리쳐같은게 되어 막 기어다님
내가 본 내용 - 쇡스
사서 본 7000원이 아깝다... 이 돈으로 햄부기나 사먹을걸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를 책으로 써냈다는 점에서는 그저 칭찬하고 싶지만 그것이 이런 똥.이라는 것은 1990년대에 출간된 소설이라는걸 감안해도 실드칠수가 없네요
트릭:뭐 그럴싸함
그러나 이걸 보기위해서 500페이지 가량의 이상한 내용을 견디기:이건 좀
아무튼 똥.이네요
여러의미로 충격을 준건 맞아서 사이버일기장에다가 써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