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10701

Rurut Lee 2021. 7. 1.

병원 두 곳을 다녀왔는데 아직 정오라는게 신기하고 피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잠... 자고싶어... 제법 낮잠자고싶어...

 

정신과... 다녀왔는데 그냥 인생이 힘들어요 웅얼웅얼 했던거같은데 약을 준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물론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서 병원에 간거긴 한데 허어....

 

정신과에 가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나는 아직 20대인데도...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정신이 아프고 병원을 찾는구나... 정신병이 감기정도로 사회에서 다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음

 

토익 준비와 논문 준비도 슬슬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다 어떻게든 될거같긴한데 자신이 없음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ㅋ (ㅠㅠㅠ) 

중국어 A+ 나왔는데 (그렇게 공부를 했으니,,,) 일본어 B+ 나온게 충격 정말 공부 이상하게 했네

전공도 하나 A 나오고 평점도 나쁘지 않아서 근야... 그렇구나 하고 살고있음

 

아이고 계속 이상한이야기하네 아무튼 종강했는데도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나... 싶음

이건 딴님이 그려준 귀여운 포덴꼬

귀엽다

종강기념선물이라고 받았는데 너무너무.. 너무감사하고 귀여움 (구ㅣ여움...............)

포덴꼬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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