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14 20241001 명일방주 2024. 10. 1. 20240921 [슬기로운 문명생활] 완독 웹툰으로 초반부를 먼저 봤는데 소설이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훨 좋긴 하더라고여 주인공이 존나짱강해서 전개는 단조로운 편인데 레벨업 게임이 아니라 문명같은 시뮬레이션 게임이라 얘가 뭔 설명충짓을 해도 아~ 그렇구나 (전혀이해함) 으로 계속 봄 인권감수성도 나랑 비슷한 느낌이라 좋았음 주인공은 싸가지없는 새키지만 그래도 사람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걸 바라는 인물상이라 괜찮은듯 초중반이 너무 재미있어서 후반 정복전쟁부분은 좀 루즈해지는 감이 있긴한데 거기를 또 견디면 재미있어짐 이런사람에게 추천: 게임기반 퓨전판타지, 군상극, 개짱쎈투명주인공과 사이다, 이종간의 사랑을 좋아함 이런사람에게 비추천: 싸가지없고 잘난 남주인공 별로임, 게임 안좋아함, 사람많이나오는거 안좋아함 작품요약-주인공이 단군메이킹해서 고구려.. 일기 2024. 9. 21. 20240916 명일방주×던전밥 콜라보 이벤트 「테라밥」 케오의 냠냠 스케치북 백업 대체 어디까지 먹는거니 케쨩 명일방주 2024. 9. 16. 20240914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9. 14. 20240912 [천문: 하늘에 묻는다] 묻긴뭘물어!!!!! 내 심장이 찢어지는것만같스빈다 살기가힘들어요 재가지금이렇게 한글을 쓰는것도, 모든백성이한글을 쓰는것도 전부 세종대왕덕분입니다 세종대왕을 사랑한 장영실 덕분입니다 후반 보는 내내 이짤됨 아진짜너무힘들어 서로가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걸 뭐라고 해 그건 사랑이라고 해 그건 분명 사랑임... 서로를 너무 생각한나머지 자신의 목숨마저도 바치게되는것... 그것이 그게뭐가사랑이야 내가바라는건 이런게아니야 강원도에서 세종이 자신의 애완영실에게 밥먹이는걸로만 끝냈어도 이렇게 정수기처럼울진않앗다고 제가바라는건 세종실록이아닙니다 저는 새드엔딩 데드엔딩을 보기엔 너무낡고지쳣어요제가바라는건오직해피엔딩만 이러고 처울고있으니까 트친(개저비엘의 숙련자, 천문보고 그냥 웃었다고함)이 영실에게 밥먹이는 세종 그려줌 제.. 일기 2024. 9. 12. 20240831 이로시주쿠 코스모스 츠츠지 죽탄, 칼라버스 혹등고래 죽탄이... 완전 시커멓길래 진짜 프린트잉크인줄 알았는데 테가 있는 잉크더군요? 놀랍다 파이롯트는 어디까지 가는가 츠츠지는 금테가 ㄹㅇ 아름다움 단종시키지 마시길... 흑흑 혹등고래 색깔 예쁘더라 근데 이로시죽국 발색하다가 칼라버스 발색하니 확실히 묽긴 함 일기/잉크와 펜과 종이 2024. 8. 31. 20240829 Tono & Lims × 그랑블루 판타지 콜라보 잉크 4종 말이 좀 오가는 잉크제조사인걸로 알아서 봤는데 시필해보니 너무 묽어서... 확실히 펜잉크보단 발색놀이용 물감같은 느낌이 강했음 샀던 잉크 4종중에 3종은 전부 묽고 발색도 옅은 느낌이었는데 (일부러 그렇게 조성한건진 몰겠으나) 가레온만 발색이 진하고 펄도 번쩍여서 깜짝놀람 그래도 공식에서 캐릭터 테마 잉크나온게 어디입니까? 기분 좋네요 하루종일 이걸로 필사하고 편지써야지 일기/잉크와 펜과 종이 2024. 8. 29. 20240820 [아킬레우스의 노래] 완독 https://ljhcms33.tistory.com/429 20240819 [일리아스] 완독근데 이걸 완독이라고 부를 수 있는진 모르겠음 왜냐하면 축약본이거든요 하지만 책 한 권을 다 읽은 건 맞으니 완독이라고 달아둠 읽은 이유하는 게임의 고대그리스개저BL이 신경쓰인다 그리ljhcms33.tistory.com이거 먼저 읽고와주시면 좋음 상기 포스트의 내용대로 (그리고 최근에 개똥쓰레기 소설도 사서 봐버렸기 때문에 리프레쉬하고 싶어서)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의 이야기를 찾아읽을려던 나는 아킬레우스의 노래를 읽으면 될까... 라고 생각하던 와중 그 책의 소개를 보게된다 영웅 아킬레우스, 그의 친구이자 연인인 파트로클로스 핏빛 전쟁터 속에서 빛나는 두 연인의 사랑과 비극 나:엥 나는 안사귀는 개저씨들의 브로.. 일기 2024. 8. 20. 20240819 [일리아스] 완독 근데 이걸 완독이라고 부를 수 있는진 모르겠음 왜냐하면 축약본이거든요 하지만 책 한 권을 다 읽은 건 맞으니 완독이라고 달아둠 읽은 이유하는 게임의 고대그리스개저BL이 신경쓰인다 그리고 SNS에서 커플링의 공수(탑텀)에 따라 캐릭터 해석이 갈린다거나 뭐라거나 하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고대그리스의 학자들도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의 공수가 달랐는데 일개 오타쿠들이 이 싸움을 종식시킬수있냐는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일리아스를 읽어봤습니다. 내용은 대충 아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읽은게 학생 때 만화책으로 본거였음. 저는 이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괜찮더라고요 솔직히 음, 저는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의 공수감별을 해서 플라톤과 캐해석배틀을 하고 싶었던거지 오오 그리스의영웅대단해...!를 하고싶었던게 아니라 적당히.. 일기 2024. 8. 19. 20240816 [살육에 이르는 병] 완독 감상후기: 쓰레기 일반적인 사람은 역겨워할 내용 가득이니 주의하시길 리디북스에 전자책이 있길래 옛날부터 궁금하기도 했고 해서 홀랑 사서 봤는데 말이죠? 오히려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고 사서 본 게 독이 된 것 같습니다 내가 기대한거 - 사람이 미지의 병에 걸려서 지네벌레크리쳐같은게 되어 막 기어다님 내가 본 내용 - 쇡스 사서 본 7000원이 아깝다... 이 돈으로 햄부기나 사먹을걸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를 책으로 써냈다는 점에서는 그저 칭찬하고 싶지만 그것이 이런 똥.이라는 것은 1990년대에 출간된 소설이라는걸 감안해도 실드칠수가 없네요 트릭:뭐 그럴싸함 그러나 이걸 보기위해서 500페이지 가량의 이상한 내용을 견디기:이건 좀 아무튼 똥.이네요 여러의미로 충격을 준건 맞아서 사이버일기장에다가 써둠 일기 2024. 8. 16. 20240813 2024년 발렌타인 색지 온지 한참 됐는데 올리는걸 까먹었다고? 그래. 이건 남의 돼지인데 그냥 쌔벼서 사진올림 ㅈㅅ 그랑블루 판타지 2024. 8. 13. 20240813 반미 행성 잉크 머큐리 일기/잉크와 펜과 종이 2024. 8. 13. 이전 1 2 3 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