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저는 편의점 주말알바를 합니다
커다란 실수는 아니지만 쫌쫌따리 이상한 실수를 종종 한단말이죠
점장님:이새키는 잘도 알바를 하고있구나
그런데...
포스기에 인식시킬려면 QR코드를 따로 긁어야하거든요
오늘 실수로 손님의 교환복권인줄알고 결제안한 새 복권을 내가 긁어버림
다행인건 천원짜리 세장이라 총 삼천원짜리밖에 안되지만요 아무튼 바보비용이 냅다 나갓다... 이말입니다
근데
복권의 당첨결과가
놀랍개도...
세개중에 두개가 천원 당첨이라 제 잔고의 로스는 천원밖에 안났다는...
기묘한 사건이...
아무튼 그렇네요 오늘의 이상한 일기 끝
이건 찌그러진 종지입니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213 (0) | 2024.02.13 |
---|---|
20231109 (0) | 2023.11.09 |
20230729 포켓몬슬립 (0) | 2023.07.29 |
20230728 근황 (0) | 2023.07.28 |
20230609 (1) | 2023.06.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