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110 아무말2 공부도 안하는데 슬슬 죽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참이다 일기 2017. 7. 8. 미스 사이공에서 볶음면 시켜먹었다 일단 가게 들어와서 젤 놀란건 음식점 하시는 분이 외국어쓰셔...베트남어 뭐지 중국어인가 다행인건 매표소 같은데다가 돈주고 뽑아먹는 셀프형식이라 w 다행이군 솔직히 양 적을줄 알고 곱빼기로 시킬까 고민했는데 아닌거도 존나많았음 ㄹㅇ이다 이거만 그런가 싶었는데 옆자리 커플이 쌀국수랑 볶음밥 시킨거도 봤는데 진짜 수북하다 www 아니 어떻게 이 양으로 3900원이 가능한거야... 말그대로 면에 소스랑 당근이나 숙주나 부추랑 닭고기랑 가쓰오부시(존나사랑) 기타등등 넣고 볶은거야 맛있음 근데 조금 매움 사실 좀 많이 매워 물마시러 세번다녀옴 칠리소스 뿌려먹어볼게 기다려봐 미친존나맛있어 칠리소스의 달달하면서 매운 맛이 볶음면 특유의 매운맛을 좀 중화시켜줌 물론 뒷맛은 매워!!!!!! 근데 존나맛있어!!!!! 베트.. 일기 2017. 3. 21.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