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쓰르라미 울적에 [完]

20201117 쓰르라미 울적에 츠미호로보시편 클리어 (네타있음)

Rurut Lee 2020. 11. 17.

썸네일용 네타방지 이미지

 

안녕하세요? 제가 또 왔다고 해요

메아카시를 하고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 과몰입하고 코믹스를 사고 과몰입을 하고 과몰입을 하다가 힘들어서 (...) 분명 쉴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그래서... 추천받아서 달렸습니다

 

사실 뒤에 히마츠부시를 했는데 (울었긴 했지만 짧기도 해서) 일기를 적진 않았습니다 리카귀여워정도로 한줄감상 가능한 정도?

 

사실 이제... 미나고로시 하러갈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일기써야지!!!!!! 하고... 클리어한건 며칠전인데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 시간이 되어서 적네요

근데 별로 길진 않을듯

 

 

 

 

 

 

 

 

 

 

 

~~어쩌고 이하부터는 네타라는 문구~~

 


*지뢰이신분이 있을까봐 언급되는 CP 표시 : 케이레나 케이미온 (사토시온은 그냥 제 뇌에 기반으로 깔려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요해서 볼드체에 기울기까지 넣어드림)

 

 

 

 

한장요약

 

세상이 어린아이에게 살해를 하는 세계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애비자식도... 재혼하지 말라더니... 잘들한다 진짜

 

 

 

 

메아카시를 한 뒤로 미온을 애기갱얼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온은 정말로 애기갱얼쥐인걸...) 물론 애기갱얼쥐가 미온인건 아니지만 미온이 애기갱얼쥐같은 모습을 보일때마다 후덕한 오타쿠처럼 큭큭 미온쨩 정말로 귀여운걸... 상태가 되어서 오타쿠웃음을 지었다고 하네요

 

 

 

아무튼 할 말은 이정도

케이이치가 다른 세계를 깨닫고 뉘우치고 리카가 도와주는게 정말로 감명깊었어요 

오니카쿠시의 뒷이야기가 풀린게 꽤나 충격이긴 했는데 (나 : 미온 애기갱얼쥐야 이이잉 갱얼쥐잉) 정말로... 용기사는 글 하나는 오타쿠를 감동시키게 썼구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케이이치가 깨부숴주겠다고 메타발언을 해버렸네요

 

케이레나 존맛탱구리

 

아무튼 하다가 발끈해서 하루만에 다 달렸는데 (생체시계가 아예 돌아가서 큰일났었음) 정말 재미있었네요 덕분에 메아카시 과몰입도 어느정도 치료되었습니다 (YOU들으면 질질 우는건 똑같긴한데...)

 

그리고 사람이 그만 죽었으면 좋겠어요

쓰르라미 울적에에서 사람이 그만 죽기를 바라는건... 아무래도 사치인건가요?

그렇지만... 이번엔 두명밖에 안죽어서 다행임 저는진짜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대충 부활동하는 애들) 누구한명 죽였으면 하루종일 힘들었을거에요... 오야시로님이 대재해로 다 조져버렸긴 한데...

...사람을 그만 죽이자 얘들아! 사람은 죽여도 되는게 아니야! 

 

이제 미나고로시 하러갑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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